코팩 떼어내고 나면 붙어서 떨어져 나오는 것도 많지만 군데군데 미처 못 빠져 나온 아이들이 눈에 많이 띄는데요.
사용 전엔 살짝 숨어 눌려있던 애들이 희끗희끗 머리를 내밀고 나와 있으니 이걸 어떻게 처리해야 좋나 싶어서요.
그리고 가끔 후기 글 읽어 보면 머드팩 등으로 피지를 끌어올려준 후 코팩을 붙인다고 하시는데 이 순서가 맞는 건지요? 반대가 되어야 하지 않나 싶기도 하고요.
두 방법 모두 상관없습니다. 머드팩을 먼저하는 이유는 코팩을 하기전 머리가 올라오는 단계를 먼저만들어 코팩이 붙을 수 있도록 해주는 건데..모공형태가 요철이 큰 분들중에는 요철의 아랫부분에 피지가 위치해있어 코팩이 피지를 처음부터 붙잡지 못하는 분들도 계시거든요. 그렇다면 머드팩을 먼저해줘서 최대한 피부표면쪽으로 올린 후 코팩을 해주는것이 좋겠죠.
하지만 처음부터 코팩을 했음에도 피지가 어느정도 잡혀나오고 나머지 남아있는 애들이 보인다면 그 아이들은 미쳐 피부표면으로 자리를 잡지 못했던가 엉덩이가 무거운 애들일 가능성이 높죠 . 아래 링크된 블랙헤드 박멸 대작전을 참고해주시구요 ^^;
마지막에 머드팩을 한다면 코팩후의 피부를 진정시켜주는 효과라던가 모공을 조여주는 타이트닝효과등도 얻을 수 있을테구요..어떤 청정팩을 사용하는가에 따라 피지가 흡착되는 힘이 많은가, 수딩의 효과가 있는가..아니면 모공타이트닝의 효과가 있는가가 조금씩 차이는 있습니다.
경험상 어떤것이 더 효과적인가를 판단해서 자신에게 적합한 순서를 결정하시면 좋을듯 합니다.
로션 X ( 피지 불리기, 끌어올리기 ) - 코팩 - 머드팩으로 잔여물 정리하기 & 수딩 이 가장 일반적인 순서이기는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