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술은 피지선이나 한선이 거의 없기때문에 건조로부터의 방어를 위한 피지를 분비하지 못합니다. 그러므로 건조한 겨울철 공기등을 통하여 수분이 금방 증발을 하게 되어 항상 건조함을 느낄 수 있죠. 입술을 빠는것이 결국엔 건조를 더욱 악화시키는 것도 이 때문입니다. 그렇기때문에 건조한 입술에는 외부로부터 충분한 보습제를 발라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여름도 예외는 아닙니다. 입술에는 멜라닌이 없기때문에 수분을 빼앗아가는 자외선으로부터 보호를 할 수 없기때문이지요. 그렇기때문에 여름철에는 자외선의 차단이 이루어지는 모이스춰라이징 립스틱 (바비브라운 립샤인 SPF 15 ) 나 립밤 (엘리자베스 아덴 에잇아워 립프로텍탄트 SPF15, 뉴트로지나 립모이스춰라이저 SPF 15 ) 를 발라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주의하실것은 립밤이나 챕스틱류가운데 맨톨등의 화~한 느낌을 가진것들은 다른 립밤에 비해서 더욱 입술을 건조하게 할 수 있으니 그러한 류들은 피하시는것이 좋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