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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쎄씨] 인터넷 뷰티 사이트 에디터의 스킨케어 노하우        2006-04-29 09:42:10     Bookmark and Share

스킨, 에멀션, 에센스, 아이크림....늘 하는 기본 스킨 케어지만 전문가들은 어떻게 관리하고 있는지 궁금하지 않았나? 늘 다루는 것이 뷰티관련 기사이니만큼 쫀쫀한 정보로 자신의 피부에도 시간과 돈을 쓰지 않을까 생각하지만 바쁜 그녀들이기에 가장 효과적인 방법으로 자신만의 피부를 관리한다. 소문난 인터넷 사이트의 뷰티 전문 에디터들이 말하는 그녀들만의 피부 관리 방법.

눈에 보이지 않는 곳까지 꼼꼼하게 신경쓴다!
I Face Maker(www.ifacemaker.com) 운영자 이나경(32)
피부 타입 : 수분 부족형 지성피부(성인 여드름 동반)
특징 : 무엇보다 클렌징에 신경쓰는 편. 얼굴 뿐 아니라 손과 목까지도 철저히 관리하는 것이 그녀의 노하우

AM
아침은 세정력보다 피부에 순하게 작용하며 최소한의 피지와 지난밤의 화장 잔여물을 제거하는 정도로 클렌징 한다. 피부과에서 구입이 가능한 세타필 젠틀 스킨 클렌저를 사용하여 세안한다. 스킨 사용후 자외선 차단제겸용 모이스춰라이저를 바른다. 지금 쓰는 것은 피터토마스로스의 세라마이드 리뉴얼. 특이한 것은 손까지 신경 쓴다는 것. 손은 얼굴과 달리 메이크업 등으로 차단이 되지 않고 자주 씻기 때문에 더욱 신경써야 한다. 목과 함께 여성의 노화가 가장 먼저 나타나는 부위로 자외선 차단제 함유의 핸드 크림을 사용한다(지금 사용하는 것은 외국에서 구입한 클라란스 제품). 국내의 경우 자외선 차단 함유가 된 제품이 거의 없기 때문에 유분이 많아 얼굴에 사용하기 곤란했던 제품을 사용하면 된다.

PM
저녁은 하룻 동안의 메이크업과 피지 등을 한번에 제거할 수 있는 스피드 클렌징을 한다. 프레나의 릴랙싱 폼은 피부에 부담을 주지 않으면서 메이크업 잔여물을 깨끗이 제거해 주기 때문에 애용하는 제품. 그 다음 손질 단계에서 중점을 두는 것은 에센스를 목까지 꼼꼼히 발라주는 것. 여성의 나이가 가장 먼저 나타나는 부분이기 때문. 셀렉스 C의 하이포텐시 세럼을 2~3방울 떨어뜨려 목까지 발라준다. 저녁 때 사용하는 제품 중 피어리스의 엑시몬 더블 리페어 아이크림은 사용감이 좋고 효과도 좋아 꾸준히 사용하고 있는 제품 중 하나다.

Special Care
각질제거 역시 2단계로 나누는데 AHA 성분을 함유한 피터토마스로스 글리콜릭 10% 모이스춰라이저를 사용하여 막힌 모공을 열고 건조한 각질 세포를 연화시켜주면 피부의 울퉁불퉁함이 개선된다. 또한 주 2회 아침에 스크럽으로 각질 제거. 아침에 스크럽을 이용하면 AHA 성분으로 인해 부드러워진 각질이 쉽게 떨어져나가는 것을 도와준다. 또한 아침에 스크럽을 함으로써 메이크업이 각질로 인해 들뜨는 것을 막을 수 있다. 주 2회 정도는 수분팩 겸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에센스로 아스프리르 모이스춰 엑셀런스를 충분히 바르고 잔다. 건조할 때는 가습기를 바르고 자면 아침에 수분만의 촉촉함을 느낄 수 있다.




NO! 메이크업이 기본, 클렌징에 힘준다!
miclub(www.miclub.com) 뷰티 에디터 김소영(30)

피부타입 : 건성피부(T존은 복합성) 보기엔 아주 고운 피부로 보임
특징 : 뷰티 에디터면서 메이크업은 안함. 노메이크업과 철저한 클렌징이 피부 관리 비법

AM
비누를 쓰지 않고 물로만 가볍게 세안하는 것이 그녀의 철칙. 바비브라운의 수딩 페이스 토닉을 퍼프에 묻혀 골고루 닦아낸 후, 인센티브 스킨 서플리먼트를 손등에 덜어 얼굴에 골고루 바른다. 다음은 비오템 피트니스 이으 아이에센스를 눈가에 발라준 후, 바비브라운의 프로텍티브 훼이스 로션을 사용. 다음은 메이크업 베이스 겸용 자외선 차단제를 바른다. 평상시에는 이 상태에서 바로 외출을 하는데, 약간 번들댄다 싶은 곳은 퍼프로 살짝 눌러 번들거리는 기운만 없앤다. 피부톤이 너무 칙칙하다 느껴질 때는 리퀴드 파운데이션을 얇게 펴바르고 역시 번들거리는 부위만 살짝 퍼프로 찍어준 후 핑크 블러셔로 볼에 살짝 생기를 넣는 정도로 색조 메이크업까지 끝낸다.

PM
집에 오자마자, 가장 먼저 손을 깨끗이 씻고 슈에무라 클렌징 오일(오렌지색)을 손에 덜어 얼굴 전체에 마사지한다. 특히 코옆의 부분은 더욱 신경 써서 마사지 해주면 코의 피지까지 없어지는 느낌. 2분 정도 마사지 한 후 물로만 씻어내면 당기는 느낌 대신 부드럽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클렌징 후 그 날 컨디션에 따라 좀 다른데, 평상시에는 다른 것은 바르지 않고 슈에무라 베타지젤 크림을 얼굴에 고루 발라 주는 것으로 끝낸다.

Special Care
약간 피곤하거나 피부가 심하게 건조한 경우에는 스킨으로 닦아낸 후, 에센스와 아이크림, 그리고 과일나라 영양크림을 듬뿍 바르고 잔다. 그러면 아침에 피부가 촉촉해져 있다. 헤라의 뉴트리브 어포드 세럼은 피부의 생기가 부족할 때 한번씩 사용한다.



저녁보다 아침 시간에 더 투자한다!
여자와 닷컴(www.yeozawa.com) 패션&뷰티 에디터 박수진(32)

피부타입 : 건성, 피부결은 고르나 가끔 턱 밑에 뾰루지가 솟아나오는 편. 가끔씩 각질이 일어나기도 한다.

특징 : 색조보다 기초에 신경 쓰는 편. 각질제거와 탄력, 보습 관리는 기본으로 하고 아침에도 많은 시간을 기초에 투자하는 편.

AM
보통 아침에는 물로만 세안하는 경우가 많은데 잠자는 사이에도 노폐물이 묻어나기 때문에 오전에는 비누대신 슈에무라 클렌징 오일로 얼굴 전체를 문지른 후 물로 가볍게 세안한다. 바비브라운의 수딩 페이스 토닉을 퍼프에 묻혀 살짝 닦은 후 오리진스의 퍼펙트 월드 에센스를 발라 피부의 윤기를 준다. 아이크림, 에센스, 로션 순으로 피부를 정돈하고 데이크림과 메이크업베이스, 자외선 차단제를 차례로 사용한다.

PM
비누를 이용하여 손을 먼저 깨끗이 닦은 후 프레시의 라이스 페이스 워시를 이용하여 얼굴 전체를 마사지하듯 메이크업 잔여물을 닦아낸다. 은은한 향이 피로까지 없애주는 느낌. 마지막 헹굴 때는 찬물을 이용하여 모공을 조여준다. 부드러운 타월로 물기만 살짝 눌러주고 남은 물기는 손바닥으로 뺨을 탁탁 쳐서 흡수시킨다. 이 때 위쪽으로 당기듯 뺨을 당기는 것도 그녀만의 노하우. 피부가 조여지고 탱탱해지는 느낌이 들어 세안 후 꼭 이 방법을 쓴다.  스킨, 아이크림을 바른 후 에스티로더의 퍼펙셔니스트를 발라주면 피부에 쏙 스며드는 느낌. 크리니크 나이트 어페어 크림과 세럼을 함께 발라주면 피부의 기분은 최상이라고.

Special care
각질 제거는 필수. 저녁 클렌징 후 늘 각질 제거를 한다. 심하게 비비면 피부가 손상될 수도 있으므로 살살 문지르는 것이 좋다. 건성 피부에 좋은 크리니크의 젠틀 엑스폴리에이터 린스-오프 포뮬라를 이용한다.


최소 단계로 최대 효과를 노린다!
뷰티 아이(www.beautyi.com)의 최현아(26)
피부타입 : 복합성 피부로 T존과 코 부분이 번들거리고 뺨은 푸석거림. 피부색은 환해서 맑아보이는 편.
특징 : 피부의 휴식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자연주의자. 이것저것 좋은 제품을 바르는 것보다 한가지라도 피부에 맞는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편.

AM
식물성 저 자극 뷰티 비누 로쥬키스를 사용하여 가볍게 세안한다. 그런 다음 오리진스의 어 퍼펙트 월드를 사용하고, 스킨을 충분히 적신 화장솜을 꺼내 얼굴에 잠시 붙여둔다. 특히 얼굴이 부었을 때 차가운 스킨을 사용하면 어느 정도 붓기가 가라앉는 듯. 촉촉히 수분을 머금은 피부에 마몽드 내추럴 커버 로션을 사용한다. 피부를 당김없이 촉촉하게 해주고 동시에 영양까지 공급하기 때문에 바쁜 아침 시간에 사용하기 좋은 제품. 아이크림만 덧발라 주고 에센스는 생략한다. 또한 메이크업베이스나 파운데이션을 사용하지 않아도 화사하게 피부 표현이 되어 맨얼굴로 그냥 외출이 가능한 것이 가장 큰 장점. 화장을 따로 할 때는 오리진스의 자외선 차단제가 함유된 데이로션, 헤브어 나이스 데이를 사용한다.

PM
먼저 비누로 손을 씻은 후, 데일리 솝트리 클렌징 폼을 사용하여 세안한다. 지성에 가까운 복합성 피부로 개운한 클렌징을 선호하여 유분이 강한 크림이나 오일보단 폼을 사용하는 편. 스킨과 로션을 기본적으로 사용하고, 오리진스의 나이트 아 민즈 크림을 바른다. 피부가 조금 건조하다 싶을 때는 오휘의 컨투어 포뮬라를 사용하는데 피부에 바르는 순간 촉촉하게 스며들고 약간의 끈적임이 남는 듯 하지만 곧 스며들고 다음날 피부가 부드러워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Special Care
가끔 가다 화장이 잘 먹지 않고 들뜨는 경우 스크럽을 이용하여 각질을 제거한다. 세안 후 약간의 물기가 있는 상태에서 오리진스의 네버 어 덜 모멘트를 약간 덜어 피부에 3분간 문질러 준 후, 10~15분 후 세안을 하면 피부가 맑아지고 매끈거리는 효과를 느낄 수 있다. 또한 가끔씩 카모마일 차를 마시고 우려낸 맑은 물에 세안 마무리를 해주면 차의 좋은 기운이 피부에 스며들어 피부 속과 피부 겉이 한결 좋아지는 느낌을 받는다.


-이성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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