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베가스의 호텔들은 꼭 그곳에 묵지 않아도 구경하는 것만으로도 너무 재미있습니다. 급수별 차이점이라면 별 5개 호텔들은 우리나라 백화점 명품관은 비교가 안될정도로 화려하면서도 큰 규모의 명품브랜드 매장들이 즐비합니다....반면 별이 떨어질수록 음침하면서 슬롯머신들이 뿅뿅뿅..-_-
wynn
라스베가스의 전설적인 디벨로퍼 스티브 윈의 최신작품(!)입니다. 아예 자기 이름을 따 붙였군요.
La Flirt 는 에스티로더 계열의 제품들을 파는 매장입니다. 바비브라운, 크리니크, 스틸라 등등이 모두 있습니다.
T 모양의 부탁으로 조말론에서 향수를 구입했습니다. 판매아주머니의 은근한 유혹에 넘어가 바디크림을 구입했습니다..80달러가 넘더군요..컥..ㅠ_ㅠ
상당히 큰 규모의 루이비통 매장. 제품들도 면세점에서 못보던 다양한 컬렉션들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질수없죠. 디올매장 구두매장의 입구가 매우 인상적이었습니다. 화려한 로비. 멋진 옥외 카페
screem79 2006-04-03 03:09:00
이번에 라스베가스가서 여기서 묵었는데 ..
정말 좋더라구요 .개인적으론 밸라지오보다 더 좋았다는 ..룸이나 화장실이나 ..모든게 완전 새거라서 그런지 더 깨끗하고 잘되있었어요.화장실안의 평면티비도 좋았구 ㅋ
호텔옆에 쇼핑몰도 아주 다 이뻤구요 .디올옴므가 매장이 뉴욕하고 라스베가스밖에 없는걸 감안하면 물건은 뉴욕보다도 많은거 같았어요 .저 테라스에서 밤에 와인한잔(?) 마시는 분위기 매우 좋더군요 ^^ 다름 호텔들과 달랐던 점들중 하나는 도박장의 웨이츄리스들이 아주 예쁘더군요 .몇몇은 무슨 모델같은분위기 .>,<..손님들도 스타일이 정장에 드레스입은 아줌마아저씨들도 많고 ^^;
lazo 2006-04-03 04:59:20
전 여기 부페 강추요. 벨라지오부페가 괜찮다고 하도 그래서 갔다가 실망만 했는데 여기 부페가 100배는 좋더군요.